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슈퍼카 · 오픈휠 (문단 편집) ==== 에메루스 (Emerus)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에메루스.png|width=100%]]}}}|| ||'''{{{+1 에메루스}}}''' | Emerus [br]'''$2,750,000''' || ||다음 자동차 디자인에 새로운 단어가 등장했습니다. 직관입니다. 에메루스는 자동차 이상의 그 무엇이거든요. 마치 완벽하게 자연스러운 새로운 신체 부위를 발견한 듯한 느낌일 겁니다. 단지 [[맥라렌 세나|800마력]]을 가졌다는 게 차이점이죠. 그러니 에메루스가 여러분의 사지를 찢어놓게 되더라도 그 책임은 전적으로 여러분이 지는 겁니다.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8.7 || || '''브레이크''' || 4 || || '''가속''' || 9.5 || || '''핸들링''' || 10 || || '''최고속도''' || 210.77 ||}}} }}}}}} ||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프로젠의 새 슈퍼카로, 2019년 8월 15일 레전더리 모터스포츠 사이트에 정식 추가되었다. [[맥라렌 세나]]를 기반으로 했고 전면 헤드라이트는 [[페라리 FXX-K]]에서 따왔다. 차량의 성능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저속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GTA의 모든 슈퍼카 중 최상위권이다.''' 저속에서는 휠스핀으로 고생하지만 속도만 붙으면 접지력이 매우 강력해진다는 점에서 바그너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가속과 코너링 성능은 전체적으로 훌륭하며 더블클러치 영역도 넓을 뿐더러 한번 걸어주면 더욱 폭발적인 가속력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차가 너무 가벼워, 저속 영역에서는 코너에서 잘 미끄러지며, 차체가 요철에 쉽게 불안정해진다. 그러다보니 서킷에서는 엄청난 기량을 발휘하는 것과 달리 도심에서는 그 기량을 발휘하기 힘들다. 에메루스는 매우 가벼운 차체에 고출력 엔진을 가진 후륜구동 차량이기 때문에 휠스핀이 잘 일어나며, 차체가 가볍기 때문에 도로에 달라붙어서 코너링을 하는데에 있어서 상당부분을 다운포스에 의지하게 된다. 다운포스를 받기 위해서는 충분한 속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고속 영역으로 넘어가야 접지력 스펙 그대로 땅에 붙으면서 코너를 빠져나갈 수 있다. 역으로 말하면 중저속 영역에선 그립을 전혀 못잡는다는 이야기로, 도심에서는 요철이 많은데다가 중저속 영역으로 지나가야 하는 코너가 많다보니 다운포스가 떨어져 스핀을 할 확률이 매우 높다. 요철이랑 조합되면 확률은 더더욱 올라간다. 이 때문에 국내 유튜버들의 리뷰를 보면 대체적으로 에메루스는 상당한 저평가를 받는다.[* 슈퍼카 레이싱을 즐기는 유저가 드문 국내에선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 레이싱을 하지 않는 유저 입장에선 "더럽게 운전하기 귀찮은 차(...)" 정도다.] 앞서 얘기했듯이 다운포스 의존도가 큰 고출력 저중량 후륜구동 차량이라 코너에서 다른 차량처럼 속도를 줄이고 진입하면 오히려 다운포스를 못받아 역으로 그립을 잃는 경우가 생기며, '''과감하게 중~고속으로 코너를 진입해야 안정적으로 코너를 돌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고속으로 가면 언더스티어 나는건 당연하다. 때문에 감속 없이 적당한 속도로 돌 수 있도록 아웃-인-아웃을 철저하게 지켜 코너각을 만드는게 중요한 차량. 또한 무게가 워낙 가벼워서 작은 요철이라도 밟아 차가 잠깐이라도 떠버리면 장점인 접지력을 모두 잃어버리게 된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아무래도 고저차와 요철의 존재가 심하고 코너각을 마음대로 정할 수 없는 도심에서는 모든 잠재력을 발휘하기 힘든 차. 사실 에메루스의 진짜 가치는 모든 환경과 변수가 정해져 있는 레이스, 그 중에서도 가벼운 무게가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는 무충돌 레이스에 있다. 혹은 타임어택이라던가... 일반 레이스에서는 무게 때문에 네로 커스텀이나 디베스트 에이트 같은 고중량 차량이 갖다 박으면 너무나도 쉽게 나가 떨어진다. 아무래도 잠재력과 능력에 비해 실전성은 많이 떨어지는 차량. 크리거와 비슷한 시기에 공개되었는데, 가격대도 그렇고 성능도 하이엔드급이다보니 자주 비교된다. 에메루스만의 차별화된 장점은 앞에서 말했던 경량 고마력 차량이라는 것이다. 이 덕에 높은 속도에 예리한 커브각을 가져 크리거보다 빠르게 커브를 돌아나갈수 있다. 하지만 여타 이유로 정지하거나 하늘을 날게 되면 상당히 취약해지니 시민차들 쌩쌩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언덕이 있는 공도보다는 요철적은 공도 레이싱이나 서킷에서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스턴트 레이스에선 크리거, 디베스트와 함께 1티어 3대장 슈퍼카로 자리매김했다. 코너링 속도가 빠르고 커브각이 예리하여 코너가 잦은 코스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게다가 스턴트 레이스는 일반 레이스와 달리 평균 속도가 높아서 저속에서 그립을 잃는다는 단점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차량의 도어 일부 부분까지 유리로 되어 있어 방탄 성능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다만 모티브인 세나가 무게 감량을 위해 이렇게 생긴 것이므로 이는 어쩔 수 없는 현실고증이다. 더군다나 이 차는 레이스 용으로 만든거지 전투용으로 만든게 아니다. 대놓고 악평 투성이인 베네팩터 크리거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디자인적으로 호불호가 은근히 갈린다. 옆으로 쫙 그어놓은 듯한 성의없는 디자인의 헤드라이트가 주된 호불호 요소로 중 하나로 거론된다. 사실 이 디자인의 원본인 FXX-K의 헤드라이트가 딱 그렇게 생겼다. 그래도 어울리는 형태로 어레인지하지 않은 것이 아쉬울 따름. 거기다가 문짝도 원본 차량의 [[버터플라이 도어]]가 아닌 그냥 평범한 여닫이 형태의 도어라 멋이 영 나질 않는다. 성능상으로 해당 차량의 주요 비교대상이 원체 괴랄한 디자인으로 악명이 자자한 크리거인지라 그래도 크리거보다는 많이 낫다는 평가를 받고는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7주차 럭키 휠 당첨 상품으로, 포디움에 전시되었다. 여담으로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카요 페리코|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엘 루비오|스트릭클러]]와 [[시몬 예타리안|시몬]]이 같이 찍은 사진의 [[https://i.redd.it/if6x0w9uqqq61.jpg|배경 속 차량으로 등장한다]]. 정황상 루비오가 에메루스를 구입하러 시몬의 가게를 방문했던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